을지로놀거리추천! 그랜마캐비넷 방문 후기, 노래방이 변신한 레트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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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tty 작성일25-08-15 12:23 조회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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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전 캐비넷 일이다. 분당구에 사시는 여자 고객분께서 공방에 찻아오셨다.자기가 가지고 싶은 디자인의 가구가 있다고 하셨다.디자인을 보고 만드는건 문제는 아니였지만엄청 크고 무거워서 엄두가 나지 않았다.대부분의 주문하시는 분들은 가구의 무게를 생각하지 않는다는거하지만 제작자의 캐비넷 입장에서는 제작 과정을 생각해야 한다.그렇게 처음에 제작했던 가구가 샤인캐비넷 이라는 이름으로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한동안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팔리기 시작했다.하지만 매번 주문을 받을때 마다 걱정이 앞선다. 왜냐하면 예전에는 엘리베이터 입구가 캐비넷 2미터가 안되는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작했던거 처음에는 2미터로 제작하다가이후에는 1800mm 로 제작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이 가구를 찻아주시는 손님이 사라졌다.그런데 오랜만에 공방을 방문하시는 고객님께서이 디자인의 가구를 가지고 싶다고 캐비넷 하신다. 물론 여성분부담되는 사이즈에서 3도어로 제작을 원하셔서 제작이 들어갔다. 한편으로 다행이다. 생각했다. 수제가구 집성과정 사진집성을 하고 또하고 2일 소요캐비넷 제작 기본 형틀 작업조립과정 수제가구 원목가구기본 조립과정 하루소요브라더스가구 수제 원목문 캐비넷 제작과정도어를 일정한 크기로 만든다. 하루 소요문의 모양은 가장 베이직한 기본기로 제작되는 원목문원목문을 전부 달아서 좌우를 잘 맞춘다. 하루 소요물론 바로 마감이 들어간다. 기본 조립 완성 수제가구 원목문 착탈식한 2일이 캐비넷 지나면 또다시 마감을 한다. 그리고 또 선반을 달고 마감을 다시 한다.그렇게 가구가 완성되면3도어 일지라도 참 무겁다. 산너머 산이다. 배송제작 완료후 사진 브라더스가구 미니쇼룸다행하게도 고객님께서 도와주신다.전원주택 2층 배송후기 캐비넷 제작이렇게 캐비넷 가구가 완성되고 주인의 집에 들어가 그곳에서 자리를 잡아간다.색이 변화되고 조금은 마르기도 한다. 물론 저 안에는 물건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그럴려고 가구를 하는 거니까몇년에 한번씩 가구를 하시는 고객분 이제는 만나면 캐비넷 반갑다.전원주택이라 습도의 변화가 큰 집이지만잘 사용하고 계시니 다행이다 라고 안도의 숨을 쉬어본다.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배송간 샤인캐비넷 3도어형 제작 일지 였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문형산길 16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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