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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야시장 로컬 짝퉁시장 가방 신발 쇼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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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ora 작성일25-08-19 12:33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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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짝퉁신발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위조 상품들이 더욱 교묘해졌다. 특허청에서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슬리퍼와 샌들 제품을 대상으로 위조품 여부를 점검한 결과, 점검 제품 모두 위조 상품인 것으로 확인됐다.​13일 짝퉁신발 특허청에 따르면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유명 A사의 슬리퍼와 샌들 제품 16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25일 동안 '위조상품 샘플 구매 모니터링'을 한 결과, 샘플로 구매한 모든 제품이 짝퉁신발 위조품으로 판명됐다.특허청은 정상가 대비 40% 이하의 상품을 중심으로 의심 군을 선정했으며 각 판매처에서 한 개씩 제품을 구입했다.적발된 위조상품들은 정품 로고나 이미지를 대놓고 표절했으며 이번에 적발된 상품들은 짝퉁, 짝퉁신발 S 급 등의 용어조차 표기하지 않았다.​위조품에 사용된 로고나 이미지는 더욱 정교해졌다.브랜드의 로고나 이미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으면 위조상품 구별이 불가능한 수준이다. 정품과 위조품의 차이는 브랜드 로고 속 짝퉁신발 캐릭터의 눈 사이 거리나 손가락 굵기, 입모양 등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세부적인 곳에 있었다.​김지언 사무관은 "기존에는 S 급, st 같은 용어들을 보고 소비자들이 위조품을 판별할 수 있었다"며 짝퉁신발 예를 들어 샤넬 가방 위조품을 판매할 경우 '샤넬 st 가방'으로 표기하는 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이번에 적발된 업체의 경우 이런 용어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서 소비자들이 정품으로 착각할 짝퉁신발 가능성이 높다"며 우려를 표했다.​'A사 공식 스토어'라는 명칭의 판매처도 공식 스토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판매처에서 파는 제품 역시 정품이 아니었고 판매 페이지 만으로는 위조상품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짝퉁신발 것이다.​특허청은 "정품과 위조품은 소재, 형태, 마감상태 등 품질에서 차이가 있겠지만. 정품을 같이 구매해서 비교하지 않는 한 소비자가 판단하기 어렵다"며 정상가 대비 40% 이하의 제품은 위조상품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짝퉁신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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