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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ra 작성일25-08-21 01:47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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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게임 안동 휴그린에서 9홀 게임을 했다. 유틸 연습한데 의의를 둔 안동 휴그린 9홀 게임지난주 칩앤펍에서 쳤던 곳이라 평탄한 곳인 줄 알았는데 9홀 게임을 해보니 절대 만만한 곳이아니었다. 위 지도를 보면 코스가 길쭉하게 게임 돼 있는데 슬라이스나 훅이 있는 사람에겐 절대 불리한 지형이었다. 정타 치는 사람은 상관없겠지만. 헤저드는 큰 것만 있어서 다행이지만 일단 폭이 넘 좁아서 화살키를 요리조리 옮겨가며 쳤다. ​멀리건 3번을 쓰고도 모자라 관리자 게임 멀리건 1번씩을 더 썼는데 그 이유는 이날 유틸을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저께부터 유틸을 꺼내들었는데 드라이버가 조금씩 맞기 시작하면서 유틸과 우버도 슬슬해볼까 생각이 들었다. 여기에는 갑월언니의 "아이언으로 절대 보낼 수 없는 게임 거리를 유틸이나 우버로 보내니 훨씬 수월하다"라는 조언도 작용한다. 드라이버 기록보고 남편이 놀라기도. ㅎㅎ익히 쌤에게 들어서 알고는 있었으나 드라이버가 난조라 유틸을 전혀 연습하지 않았는데 이날 오랜만에 잡아보니 잘 맞을 때는 아주 유용했다. 게임 우리가 한 달 사이에 기량이 좀 나아진 건가? 특히 순표 언니는 아이언 7번보다 훨씬 잘 쳐서 이걸 꾸준히 연습하는 게 나아 보였다. 유틸은 전혀 안맞아서 내려놨었는데 지금은 쳐도 괜찮을듯싶다. ㅎㅎ​이날 드라이버는 게임 초반에 170m가 나오는 등 멀리 나갔다. 상체를 최대한 굽혀 벌떡 일어나지 않으려 노력하고( 발사각을 최대한 낮추고) 시선은 치기 전까지 공 오른쪽을 보려고 노력하니 살짝 나아진 거 같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 게임 가야 하는데...... 아이언은 코깅한 손목을 풀어 치기를 연습 중인데 역시나 잘 안돼서 게임 나중엔 예전에 치던 대로 쳤다. ​이날은 퍼팅이 그래도 제법 들돼서 다행이었다. 파는 한 번도 못했지만 보기도 그저 감사 게임 감사. 이날 2시간은 친 거 같다. 중간에 간식을 먹긴 했지만 이상하게 피곤하고 지친 기분이 들었다. 타가 너무 늘어나서 그런가. ^^ 당분간은 사기 진작을 위해서 그린과 코스 난이도 2 또는 3에서 해야겠다. 게임 ​#골프스크린게임#9홀게임#안동휴그린스크린게임#안동휴그린그린코스난이도3인데만만하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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