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은 무조건 KIA의 편이었다.

▲ 2년 연속 아쉬운 끝내기 주루사를 경험한박정우ⓒKIA타이거즈 그런데 여기서 묘한 장면이 나왔다.

김태군이 받아친 타구가 좌익수 임지열 앞으로 갔다.

잘 맞은 타구였지만 임지열.

17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박정우의 5세 딸 박도아가 동갑 친구 한승유와 시장에서 심부름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흥신소

결과적으로 대주자박정우가 치명적인 주루사를 당했다.

KIA는 21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서 3회초까지 2-10으로 뒤진 경기를 10-11까지 추격했다.

다만 1B2S 불리한 카운트에서 무슨 작전이었는지는 궁금증이 생긴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9회박정우주루사 정말 한 시즌을 통틀어 1~2번 나올까 말까 하는 정말 희귀한, 황당한 장면으로 경기가 끝이 나버렸다.

21일 광주 KIA-키움전 9회 말 1사 만루에서 나온박정우의 황당한 플레이.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동점이 될 경기가 무리한 리드로 2루에서 더블 아웃.

상대 외야수는 전진수비를 펼쳤다.

3루주자가 발빠른 김호령이었기에 희생플라이면 동점이었다.

안타가 터지면 2루 주자박정우가 있어 역전도 가능했다.

노련한 김태군이 키움 마무리 조영건의 147km짜리 직구를 받아쳤다.

너무 잘맞았는지 좌익수 임지열의 정면.

17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박정우의 5세 딸 박도아가 동갑 친구 한승유와 전라남도 무안에서 특별한 시간을.

내 아이의 사생활’ 도아가 씨름계 아이돌들과 만난다.

8월 3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아빠박정우와 함께 해운대 해변을 찾은 도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현장에는 도아를 만나기 위해 ‘씨름계 옥택연’ 손희찬, ‘씨름계 박효신.

17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박정우의 4세 딸 박도아가 동갑 친구 한승유와 함께 한승유의 할머니 집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