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려동물용품 :)저희는 세 마리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는 다견 가정이에요.아이들이 모두 나이가 있고 피부도 예민한 편이라먹는 것부터 씻는 용품까지 하나하나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더라구요.이번 상반기엔 아이들이 유독 아픈 시기가 겹쳤고,루키는 특히 습진으로 고생을 많이 했어요.그래서 여름이 오기 전부터 미리 관리해주려고천천히 제품을 바꿔보던 중,저희 집에 꼭 맞는 강아지 천연샴푸를 만나게 되었어요.몇 달 동안 써보니 이제는 이 반려동물용품 하나만 꾸준히 사용하게 되더라구요.오늘은 그 변화와 사용 후기를 자세히 전해보려 해요 :)​루키는 12살 노견인데요,피부가 예민해서 계절이 바뀔 반려동물용품 때마다배 쪽이나 허벅지 안쪽이 쉽게 붉어지곤 해요.특히 땀이 차는 부위에 습진이 잘 생기고,간지러워서 계속 핥거나 긁어대는 행동도 자주 보여요.그래서 그동안 정말 여러 제품을 써봤지만자극이 있거나 향이 너무 강해서오히려 씻긴 뒤에 더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았어요.그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순한 제품이 가장 잘 맞더라구요.​특히 여름철이 되면 아이들 피부가 더 예민해져요. ㅜㅜ습하고 더운 날엔 활동을 하게 되면몸에 열이 쉽게 오르고, 온도가 잘 안 내려가더라구요..등 쪽은 몰라도 접히는 부위나 배 아래처럼공기가 잘 안 통하는 반려동물용품 곳은조금만 방심해도 금세 붉게 올라오거나습진처럼 진물이 생기기도 했어요.또 아이들이 막 어디가 불편하다 하지 않으니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속털을 들춰보면 뽀얗게 각질이 올라오거나빨갛게 염증이 생긴 걸 발견할 때도 많았어요.​이렇게 한 번 피부가 불편해지면트러블이 난 부위를 계속 핥고,심할 땐 핥은 부위가 헐거나 털이 빠지기도 했어요.특히 밤에 긁거나 뒤척이는 소리가 들리면정말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구요..그래서 샤워를 하고나면 늘 드라이로 바짝 말리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어요,하지만 루키 피부에 그리 좋지 않은방법이라는 걸 나중에 알게 되었죠​이런 루키에게 꼭 맞는 반려동물용품 제품을 찾다 보니성분을 가장 먼저 보게 되더라구요.깨끗하개는 전성분이 천연으로 이루어진비누제형의 천연샴푸라서 무엇보다 안심이 되었어요.특유의 강한 향도 없고,은은한 허브 향이 있어서루키처럼 예민한 친구에게도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비누 자체도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럽고,물에 닿는 순간 천천히 풀리듯 녹아내리는 느낌이라목욕 시간 내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자극이 없는 제품들은 종종 세정력이 약하다는 편견이 있잖아요.근데 이 깨끗하개 비누는 그런 걱정을 단번에 지워줬어요.순한 성분임에도 불구하고기름기나 묵은 냄새 같은 불쾌한 잔여감을말끔하게 잡아주는 게 정말 만족스러웠어요.[뿌뽀 PUPO] 반려동물용품 반려동물을 위한 뷰티 브랜드 뿌뽀 PU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