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베트남 맞춤 종합 선물세트 같은 도시'​베트남 다낭은 인천 출발 기준 4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동남아 여행지이다. 그런데 이곳의 방문 목적이 도시와 휴양 중 어떤 곳이냐고 물어보면 딱 대답할 말이 떠오르진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시내 번화가, 해변, 테마파크, 케이블카, 온천,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이 차로 한시간 이내에 다 모여있기때문이다. ​덕분에 다낭 여행은 쇼핑이면 쇼핑, 먹방이면 먹방, 호캉스부터 포토스팟까지 무척이나 다채롭다. 여기에 다낭 바나힐 투어 코스까지 더하면 게임..아니 휴가계획 끝! ​베트남 다낭 바나힐 투어코스 입장권 케이블카글/사진 : 에피오늘 포스팅에서는 입장권과 케이블카 까지 포함된 알찬 베트남 다낭 바나힐 베트남 투어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호이안까지 들르는 필수 코스 하루만에 함께 만나보자! ​1.다낭에서 바나힐 가는법+ 호이안 가는법베트남 다낭 시내에는 볼거리나 놀거리가 다양하게 있지만, 시내 왠만한 곳은 차로 20분 이내로 갈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은 아니다. ​현지에서의 일정에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위해 호이안과 바나힐을 추가하는 분들이 대다수다. 그러나 이 두 곳은 시내에서 각각 차로 약 40~50분 거리로 꽤 떨어져있다는 사실..! ​베트남은 대중교통 여건이 썩 좋은 편이 아니고, 그랩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랩 택시를 타면 갈때는 차가 잡혀도 올때 잘 안잡힐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시간과 비용 걱정 없이 랜드마크를 베트남 다녀올 수 있는 방법으로 당일치기 투어를 꼽는다.​2.퍼펙트투어하루에 만나는 두가지 매력가격어른 1명 예약금 1만원 + $89